회사 사이트 http://www.vsquare.cc/
V-square 탐방후기
1116497 김 연지
V-square를 방문 한 후 스타트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스타트업은 힘들고 성공하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V-square를 방문해 직접 보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V-square는 시작한지는 별로 안됐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특히 홍지원 디자인 팀장님의 자세를 본받고 싶었다. 디자이너라고 해서 디자인만 알아야 할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등의 디자인이외의 분야도 끊임없이 알아가야 한다고 하셨다. C 프로그래밍과 C++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지만,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확실히 자극이 되었다. V-square가 빠른 시간 내에 이렇게 성장한 것은 이런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V-square의 작업들을 보며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단 것을 알았다. 특히 남서울대학교 사이버 강의 작업을 보며, 웹에서와 타블렛, 모바일의 환경을 모두 생각하여 디자인하는 데 겪는 어려움이 어떤 것이 있는 지 알 수 있었다. 사용할 때는 몰랐지만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때 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단 것을 알았다.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좋은 팁을 배울 수 있었다. 대기업과는 또 다른 직무 환경 속에서 일하는 스타트 업을 보면서 한번 쯤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V-square과 같은 팀과 함께라면 더더욱 그러고 싶었다. UI/UX에 대한 좋은 팁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실제 어떻게 작업을 진행하는 지, 디자이너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