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부터 16일까지 열린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모여 2박 3일동안 앱을 개발하는 앱센터 주최 제 8회 스타트업 위크앤드에서 시각영상디자인과 김다혜가 속한 팀"모두의 주차장"(거주자 주차장 공유앱)이 1등상(150만원, 참가자 투표상 100만원)을 수상하였고, 서예령이 속한 팀"대나무 숲"(익명 토막글 게시 앱)은 3등상(50만원)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다혜 학생 팀은 모두의 주차장으로 서울지역의 거주자 주차장이 낮시간에 많이 비어 있는것에 착안하여 빈 주차창을 검색하여 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주창하는 것을 허락받는 앱을 구현하였습니다. 실제 DB를 불러오는것부터 지도상의 구현하는 것까지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앱을 선보였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앱을 만들었다는것에 심사위원이 수여하는 1등상과 참가자들이 모바일로 투표하는 베스트핵상을 모두 받았습니다.
서예령 학생 팀은 익명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토막글을 올리고 이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앱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뭔가는 털어놓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을 만들어서 선보였습니다. 실제 구현을 해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오픈해 봤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대나무숲 페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EB%8C%80%EB%82%98%EB%AC%B4%EC%88%B2/153611098111945
실제 써 볼수 있는 모바일 웹
http://gentle-refuge-4246.heroku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