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Events

나비 아트 센터 만인예술가 컨퍼런스 후기 - 9월 8일(토) 첫째날 후기

jisunlee 2012. 9. 8. 15:02

제 9 공화국 시민이 나라가 되는 나라

http://www.nabi.or.kr/academy/current_read.nab?idx=283


노소영 관장님 개회사

창작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심포지엄. ㅎ 술마시면서 수다떨기  -  Symposium, Plato

EROS

소트라테스 왈 디오티마에게 들은 이야기. 아프로디테 생일날 에로스(결핍과 풍요의 자식)가 태어남 

항상 반대 되는것이 만났을때 새로운것이 창조됨

생산을 통해서 영원에 다다르려고 하는 인간의 본질

이념의 세상에서 한차원 높이 올라가려는 세상 - 창조의 세상


디자인 그룹 Slowalk  슬로우 워크

http://slowalk.co.kr/

4대강 사업 으로 없어지는 것들. 단양 쑥부쟁이 멸종위기, 12가지 동식물 멸종위기

(노소영 관장님 왈, 이전에도 이것은 멸종으로 이미 있었던것. 팩트를 좀더 정확하게 해야.)

1. 그래픽 아이콘으로 만들어서 배포하기 시작.

2. 안녕이라는 포스터 제작 - 달력 제작 판매 1동 콩기름. 중철 사용하지 않음

3. 녹색연합에 한 섹션 맡아서 - 유기농 현미쌀로 받음

"One Action" 하루에 한가지씩 액션으로 제안 (행동?)

모바일 SNS 를 통한 액션 캠페인 제안


샐러드 다문화 방송국

http://saladtv.kr/

인터넷 독립미디어 이주노동자방송국

아시아권 사용자가 한국어 사이트를 통하는 것보다는 직접 URL 을 제공하여 자국어사이트로 바로 들어오는게

운영비가 없는 자체적 자원봉사로 해결

극단을 2007년도 창립하여서 주수입원으로 해결

사회적기업으로 운영목표

이주민, 이주노동자들이 안정적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적응하게 하는게 목표 

9월 21일 나비아트센터에서 공연 예정


양수인 작가 내가 하고 싶은 공공예술

건축가. 삶것 건축사 사무소

피지컬한 인스톨레이션과 정보시각화를 접목한 작업을 주로함

있잖아요, ______________

하루 100명정도의 시민이 참여

http://www.youtube.com/watch?v=7Vm6Q7hls_A

큐레이터, 장소, 예산 + 내가 하고 싶은말 => 디자이너

사회적 메시지, 지역사회 컨텍스트, 참여적 관계맺기(여유로운 자소, 본능적 인터렉션, 즉각적 피드백) -> 공공


기적의 책꽂이 고재열 시사인 기자

세상을 꾸미는 디자인도 디자인이다

책들을 잘 모아서 필요한 곳에 전달하자

http://www.facebook.com/BOOKGIVE

모두를 위한 책장, 잉여방정식

남는책, 시간, 공간, 돈을 이용하는 방정식

SNS 를 이용한 방식. 선의를 낚는 낚시질, 기부에 대한 기부

직접 감동의 순간을 만끽하게 하는게 중요

선택받지 못한 책들 - 패자부활전

무협지 판타지 -> 정신요양소, 세로쓰기->노인대학, 교재 -> 군부대, 과월호 잡지 ->해외한류팬

베트남 책을 다시 기부 받아 국내 다문화 가정에 다시 전달 

향후 과제~ 가장 많은 책이 순환하는 전세계의 가장 큰 도서관, 기증받은 사람과 기증한 사람들이 소통하는 것 


키플 Kiple

http://www.kiple.net/

1kg 당 400원. 아이들 하나에 100원 -> 아프리카나 제3세계에 팔림. -> 현지 산업 발전에 저해를 가져오고 있음

기부가 활성화기위해서는 이타적인 부분뿐만아니라 이기적인 부분까지 채워져야 함

의류, 책, 장난감 -> 지자체에서 책과 장남감의 대안 시스템 제공

협력소비

키플 동영상  아빠 영상촬영편집과 딸 더빙 ^^

물품에 대한 잉여, 공재에 대한 환경이해, 개인간의 신뢰가 필요, Critical Mass 임계점을 어떻게 넘어설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힘. 3의 법칙


트리 플래닛 김형수

소셜 벤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곳

문제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내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것이 중요

실제 나무를 심게 하는 행위를 피드백주고,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확대되고 있음

http://www.treepla.net/

나무를 심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음

북극곰이나 고래를 키우는 것을 그린피스와 기획하고 잇음

환경이라는 공적 매개체를 개인화 시키는것에 포커스


CT4D 함께 맞는 비 배정민

케냐 코아지역 - 나무가 없음

라디오와 휴대폰의 활용가능성이 높음

Hope is Education.

디지털 디바이스를 놓고 체험 교육을 시킴  ICT  교육

네트웍이 없으나 페이스 북 계정은 있다. 밖에 도시에 나갔을때 계정을 만든다.

적정기술을 누가 정의 하는가?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현지에 적합한 기술

-> 공감 기술이 더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 ->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보게 한다면 좋겠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Encourage others to create, Andrew Yu 앤드류 유(중국)

사회적 기업가는 본인의 능력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게 한다.

1KG more 회사 설림

http://www.1kg.org/misc/en-intro

여행을 할때 1KG의 문구류를 더 들고 여행해서 농촌학생들에게 문구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대학생들에게 지지를 받음 )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 홈페이지 -> 자신이 농촌지역에 가서 자신이 활동한 사진이나 일지를 올릴수 있음

->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여행의 계획을 짤수 있음 -> 학교의 지리적 정보, 학교에서 어떤것들이 필요한지를 제공하는 학교페이지가 있음 -> 사용자들이 직접 이것을 보고 계획할수 있음

현재 1600개의 학교정보, 매년 500개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

누적된 데이타를 이용해서 통계를 내고 학교에서 다양한 니즈가 있음을 발견, 이 통계를 통하여 농촌학교에 좀더 필요한것들을 알수 있었음

1KG Box = Guide(사용자 설명서를 만화로 만들어서 5분만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음) + Materials

수업에서 함께 할수 잇는 물건들이 담겨 있음, 포대가 있어서 필요하지 않으면 그냥 가져갈수도 있음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좀더 고급화되고 발전화 됨 (평면 -> 3D)

선생님들에게 하라고 한적없으나 재료를 활용하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그들의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서 남이 하는 사례를 보면서 배워서 스스로 교육활동을 하게 됨.

어떻게 하면 더 하게 할수 있을까? activity design box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능력이 있음. 단지 그 방법을 모르는 것뿐

사람들을 모아서 스스로 방법을 생각하게 하고 설계하는 모임을 만듬 (예, 박스를 통해서 수학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수 있는지) -> 도시에서 오픈 디자인 파티라해서 정기적으로 열고 있음  -> 여러지원자를 통해서 여러과목을 설계하고 있음. 이중에 괜찮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그림으로 그림 Activity Cards 아이디어 한장마다 한과목의 수업을 만들고 각 학교에 전달해서 선생님들이 활용하게 함

+ 영상을 찍어서 설명 + 입체적으로 볼수 있게 각각의 아이템을 찍어서 시뮬레이션 함 (종이를 오려서 붙여서 영상으로 찍어서 설명)

Creativity = Tools +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