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ecodazoo.com All rights reserved.
The Eco Zoo ( Site by ENJIN Inc. and McCann Erickson Japan and ROXIK )
3D 인터페이스는 오래 전부터 존재했지만 주류 매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Papervision 3D와 같은 툴의 개발로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은 3D를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미적인 목적으로 3D를 이용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인터랙티브 3D가 구현되는 인터페이스나 환경을 충분히 즐기도록 도와주는 정도의 역할을 할 뿐이다.
Three dimensional interfaces have been around for many years, but have only started to catch on in the mainstream recently. With the development of programmatic tools such as Papervision 3D, developers and engineers are able to use three dimensions for aesthetic purposes. However aesthetic purposes for using 3D are only the stepping stone to encourage users into using fully interactive 3D enabled interfaces and environments.
이 웹사이트는 요즘 인터넷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잘 구현된 실험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이 작품은 3D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진정 '인터랙티브'한 작품으로 활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D를 구현함으로써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내비게이션의 컨셉들은 웹사이트를 더욱 깊이있고 더욱 '살아있는'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놀라운 것들이다.
This website is maybe one of the best-executed
experience that you can find on internet these days. Its purpose is not
only for 3D aesthetic, but also used as a truly interactive pieces.
It's amazing, how 3d can bring new navigation concept, making websites
deeper and more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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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yuki Kido가 디자인한 "The Eco Zoo"는 맞춤형 3D 엔진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Ecodazoo는 2D 입체와 오버레이를 섬세하고 재치있는 3D 효과와 잘 조합함으로써 3D의 제약을 극복한다. 3D 효과도 지나치지 않으며, 똑똑하게도 카메라의 위치와 렌즈를 고정시켜 촬영한 덕분에,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 안에 담긴 글도 재미있고 캐릭터 디자인 또한 귀엽고 흥미롭다. 밝은 컬러로 활기를 더한 점도 훌륭하다. 세부적인 사항에까지 정말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Designed by Masayuki Kido (aka. Roxik), "The Eco Zoo" uses a bespoke 3D engine created by its maker. Ecodazoo gets around its 3D limitations by tactfully combining 2D objects and overlays with subtle and sensible 3D execution. The 3D never overreaches itself and by using some clever locked-off camera work the result is nothing short of a triumph. Of course, it helps that the writing is funny, the character designs cute and interesting, and the colour scheme bright and engaging. The attention to detail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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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마우스를 이용해 (화면 가운데를 축으로 잡아서 돌리듯 움직여) 화면안의 카메라를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카메라의 움직임이 매우 유연해진다. "The Eco Zoo"는 훌륭한 카메라 컨트롤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2D와 3D 내비게이션 포맷을 혼합한 그 인터페이스 역시 매우 강하다. 메인 내비게이션은 판지로 만든 3D 나무와 나무 위 혹은 그 안에 집을 짓고 있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있다. 스크린의 윗쪽에 있는 2D 캐릭터에서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는 매우 직관적으로 인식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캐릭터 각자의 팝업북 페이지로 이어지는 내비게이션도 심플하다. "The Eco Zoo"는 3D 웹 인터페이스의 좋은 예일 뿐 아니라 교육적이며 몇가지 현시점의 문제들을 이러한 형식을 통해 매우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다.
The user may control the camera by grabbing inside the viewport and moving the mouse in any direction which in turn allows the camera great flexibility in its movements. Not only does this site have excellent camera control but the interface is very robust, it incorporates both 2D and 3D navigation formats. The main navigation is a cardboard 3D tree with characters making their home on or in it which may be interacted with or they may be selected via a 2D menu at the top of the screen. The interface was created very intuitively and makes navigation to the characters' specific pop-up books very simple. "The Eco Zoo" is not only an excellent example of a 3D web interface, but is also educational and it handles some current problems with these types of interfaces very effectively.
최근 3D 인터페이스는 주로 비디오게임과 같은 엔터테이먼트를 위한 목적 혹은 캐드나 건축을 위한 작업을 위해 주로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우리는 점진적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직관적인 3D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유용한 3D 웹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웹상에서 3차원을 구현하는 것은 사용자의 흥미를 끌고 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경험을 창조한다. 사용자가 볼트를 조이기 위해 마우스로 린치를 집었을 때 혹은 나무 속의 3D 폴더를 열었을 때 그들은 3D 환경과 대화하는데에 더 익숙해진다.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3D 환경은 3D 인터페이스의 기반을 닦아 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웹 상에서 좀 더 쉽게 3D 요소들과 만나고 그로 인해 재미있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가 더 수월해질 것이다. 월드와이드웹(WWW)은 3D 웹 인터페이스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고, 3D 웹 인터페이스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Nowadays , 3D interfaces are mainly used for entertainment purposes such as video games or for presenting data which is naturally three dimensional, (CAD, Architecture, etc.) However we are slowly creating 3D web interfaces which are not only aesthetically pleasing and intuitive but are useful 3D web interfaces. Creating a third dimension on the web maintains a user's interest, provides entertainment value and creates an intuitive experience. When a user picks up a wrench to tighten a bolt with the mouse or interacts with 3D folders in a tree structure they are becoming more accustomed to interacting with a 3D environment. Intuitive interactive 3D environments will pave the path for 3D interfaces. The more we expose ourselves to 3D elements on the web the easier it will be to implement 3D interfaces in an intuitive, entertaining and useful application. The World Wide Web is going in the direction of 3D web interfaces and we may only hope to take steps in the right direction to ensure its success.
extra links :
http://www.en-jin.jp/
http://www.mccann.co.jp/
http://www.roxik.com/
http://temp.roxik.com/
http://blog.papervision3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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