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_design/IxD_lecture

[펌글]기업 마케터가 본 페이스북 마케팅 부트캠프 후기

jisunlee 2015. 6. 9. 04:38

출처 : 기업 마케터가 본 페이스북 마케팅 부트캠프 후기

 

http://tomomo.tistory.com/179

 

페이스북 마케팅의 시작과 발전

리차드 심(페이스북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이어진 페이스북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리차드 심씨의 파트에서는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의 성장, 개인화, 실명 로그인 이 3가지가 페이스북 마케팅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해요. 이것들로 인해 광고 타게팅이 가능해졌고, 개인이 누른 좋아요를 분석해 최적화된 광고 노출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구글 애드센스가 데스크탑 시대를 이끌었다면 이제 모바일 시대에는 페이스북 타게팅 광고가 주도한다는 거죠.

 

이 세가지가 페이스북 마케팅, 나아가 온라인 마케팅을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이거야 뭐 당연한 얘기구요. 마케터들은 하루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분도 계시겠죠.

 

2014년 초부터 모바일이 웹을 앞서기 시작했네요.

 

TV를 보면서 휴대폰으로 뉴스 검색을 하는 멀티태스킹 시대입니다. 모바일이 다는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부터 주력할 동영상 서비스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광고 타게팅부터 실제 구매 전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는 다양한 경로를 거칩니다.

 

 

-----------------------

다 아시는 내용이구요. 뭐, 지금도 중요하긴 하죠.

 

네이버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포털이라면 다들 공감하죠. 모바일 성장이 주요 원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바일 광고 성장은 스마트폰 보급 시기와 궤를 같이 하죠.

 

일방적인 광고가 아닌,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가 먹힌다.

 

왼쪽이 네이버 파워링크, 오른쪽이 페이스북 스폰서 광고입니다.

 

그리고 광고 노출은 사용자 패턴에 따라 다르게 타게팅된다. 페이스북의 강점이죠.

 

당연한 이야기구요.

 

페이스북이 먹으려고 하는 동영상 광고도 빼먹지 않고 언급합니다.

 

새로운 물결이죠. 채널이 바뀌고 있습니다.

 

잘 때도 옆에 두는 스마트폰. 그러니 모바일 광고에 힘쓰자는 얘기구요.

 

스마트폰, 데스크탑, 태블릿PC에 최적화된 광고를 하자는 말이구요.

 

채널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골고루 사용한다는 말이구요.

 

불특정 다수에게 흝뿌리지 말고, 페이스북으로 타게팅 광고 하라는 말이구요.

 

'우리는 타게팅이 가능해' '그만큼 강력해'

 

페이스북 회원가입 정보로 다양한 타게팅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이래도 안 할거야? 타게팅 광고?

 

시대는 이미 바뀌었다. 우리가 대세다.

 

이렇게 충성도 높은 플랫폼 봤니?